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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트레이드 영입 알렉 토마스와 결국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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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트레이드 영입 알렉 토마스와 결국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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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가 시즌 중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외야수 알렉 토마스와 결국 결별했다. 큰 유망주를 내준 트레이드는 아니었지만, 영입 이후 활용도가 극히 제한됐다는 점에서 다저스로서는 아쉬움이 남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 5월 중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해 토마스를 데려왔다. 당시 다저스는 외야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카일 터커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도 하락세를 보였다. 엔리케 에르난데스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외야 자원 확보가 필요했다.


토마스는 2022년 애리조나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한때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2022년 113경기, 2023년 125경기, 2025년 143경기에 출전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면서 팀 내 입지가 점차 줄어들었다.


다저스가 영입할 당시 토마스는 애리조나에서 28경기 타율 0.181, OPS 0.562에 머물고 있었다. 그럼에도 같은 지구에서 토마스를 오랫동안 지켜본 다저스는 반등 가능성을 보고 트레이드를 선택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토마스는 트레이드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는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다. 두꺼운 다저스 야수진을 뚫지 못하면서 사실상 전력에서 밀려난 셈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30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신청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토마스는 첫날부터 FA를 신청하며 다저스와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


토마스는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3년 이상을 채웠고, 올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뒤 9월 6일 양도지명(DFA)을 거쳤다. 마이너리그 FA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다저스는 큰 유망주를 잃은 것은 아니지만,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를 메이저리그에서 7경기만 활용한 채 권리를 포기하게 됐다. 기대했던 외야 보강 효과를 얻지 못한 채 토마스와의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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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좀그만해
  • 작성일
데려올 땐 반등 기대했는데 7경기 엔딩이네 ㅋㅋ

  • 쮸는왜쮸야
  • 작성일
이 정도면 트레이드가 아니라 잠깐 들렀다 간 수준인데

  • 배가아픈레후
  • 작성일
다저스 외야 뚫기가 진짜 쉽진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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