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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 146km 괴물 등장, SSG 김민준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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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맞아?”… 146km 괴물 등장, SSG 김민준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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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의 1라운더 신인 투수 김민준이 시범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선발 경쟁에 불을 지폈다.


김민준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52구 중 다소 많은 볼(24개)을 기록했지만, 위기 상황마다 삼진으로 돌파하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출발은 완벽했다. 1회초 LG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2회에는 선두타자 오스틴 딘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박동원을 삼진 처리하며 흐름을 끊었다. 이후 2사 3루 위기에서도 구본혁을 뜬공으로 잡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3회 역시 고비를 넘겼다. 연속 안타로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홍창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임무를 마쳤다. 최고 구속은 146km/h까지 찍히며 구위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미 한 차례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앞선 KIA 타이거즈전 구원 등판에서도 2이닝 4탈삼진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전 이숭용 감독의 기대도 현실이 됐다. 그는 “마운드에 올라가면 완전히 다른 선수”라며 “싸움닭 기질이 있다”고 평가했다. 조용한 평소 모습과 달리, 실전에서는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유형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김민준은 부상으로 이탈한 김광현의 공백을 메울 5선발 유력 후보로 꼽힌다.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라면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즉시 전력감으로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SSG 마운드에 새로운 카드가 등장했다. 김민준이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2026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 돌풍’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관련자료

  • 호구형
  • 작성일
신인 맞냐 ㅋㅋ 위기에서 삼진으로 잡는 거 보고 소름 돋았다

  • 바람의근돌
  • 작성일
SSG 랜더스 또 투수 하나 제대로 뽑았네 이 팀은 진짜 보는 눈 있음

  • 자량홍선생
  • 작성일
제구 좀만 잡히면 바로 5선발이 아니라 핵심 선발 간다

  • 우리aemi
  • 작성일
위기 때마다 삼진으로 끝내는 멘탈이 이미 신인급이 아님

  • 에펨의찐
  • 작성일
김광현 공백 걱정했는데 오히려 기회 제대로 잡았네

  • 내가한거아님
  • 작성일
이런 스타일은 진짜 크게 터질 타입이다 올해 신인왕 후보 느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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