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로그, ML 복귀 타진 끝 두산 잔류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319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잭로그, ML 복귀 타진 끝 두산 잔류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구성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크리스 플렉센 재영입에 이어 잭로그와의 재계약까지 성사시키며 2026시즌 마운드 구상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두산은 지난 18일 잭로그와 총액 110만 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잭로그는 2년 연속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마운드에 서게 됐다.
잭로그는 2025시즌 두산 선발진의 핵심이었다.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모두 리그 5위에 올랐고, 시즌 내내 한 차례의 이탈 없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냈다. 퀄리티스타트는 17차례로 꾸준함이 돋보였다.
구단 내부 평가도 매우 높았다. 두산 관계자는 “리그 적응 이후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기 평균자책점 2.14는 좌완 투수 중 1위에 해당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며 “경기력뿐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의 태도 역시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잭로그의 잔류는 결코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9일 잭로그가 두산과 재계약을 맺기 전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 역시 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잭로그가 미국 무대 재도전을 진지하게 고려했음을 시사했다.
MLBTR는 “잭로그는 구속이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뛰어난 제구력과 땅볼 유도 능력으로 타자 친화적인 리그에서 성공했다”며 “삼진율 21.6%, 볼넷률 5.4%라는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 시즌 구속 상승이나 헛스윙 비율 개선이 동반된다면, 다시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잭로그는 2017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명을 받았고,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쳐 2022년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빅리그에서는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25시즌을 앞두고 두산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잭로그는 재계약 소감으로 “2026년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돼 정말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시즌을 시작할 날이 벌써 기대된다”며 “팬분들을 만날 봄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뒤로하고 두산을 선택한 잭로그. 그의 결정이 내년 잠실 마운드에서 또 한 번의 성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최근 KBO 야구 관련 이슈
관련자료
- 나매물개
- 작성일
- 이기모
- 작성일
- 서쫑매님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