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참 된 양인영의 다짐, “마지막까지 웃는 시즌 만들겠다”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190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최고참 된 양인영의 다짐, “마지막까지 웃는 시즌 만들겠다”
부천 하나은행의 베테랑 양인영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팀은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컸던 만큼 2026~2027시즌에는 팀과 함께 마지막까지 웃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인영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하나은행에 잔류했다. 3년 계약을 체결하며 팀과 동행을 이어갔지만, 이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하나은행은 2024~2025시즌 최하위에 머물렀고, 양인영 역시 적지 않은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다.
분위기는 2025~2026시즌부터 달라졌다. 이상범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뒤 하나은행은 빠른 템포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운 농구를 구축했고, 정규리그 2위라는 창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양인영에게는 마냥 기쁜 시즌이 아니었다.
부상과 후유증이 발목을 잡았다. 2024~2025시즌 평균 10.4점 7.3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그는 지난 시즌 평균 출전 시간이 10분 46초에 그쳤다. 팀이 상승세를 탔음에도 자신이 충분한 힘을 보태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다.
양인영은 “팀 성적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내가 팀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며 “벤치에 있을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새 시즌을 앞둔 하나은행은 또 다른 변화를 맞이했다. 팀의 주장과 정신적 지주였던 김정은이 은퇴하면서 선수단의 중심축에도 변화가 생겼다. 자연스럽게 양인영은 팀 내 최고참이 됐고, 그만큼 책임도 커졌다.
실제로 비시즌 훈련 과정에서 양인영은 어린 선수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훈련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코칭스태프의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면 가장 먼저 선수들을 다잡으며 분위기 정리에 나서고 있다.
양인영은 “최고참이라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며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고참으로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훈련 집중력과 텐션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는 비시즌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핑계라도 댈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비시즌을 충실하게 보내고 팀원들과 좋은 성적을 만들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웃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창단 최고 성적의 기쁨과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동시에 경험한 하나은행. 그리고 부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지 못했던 양인영. 최고참이 된 그의 책임감과 각오가 하나은행의 새로운 도전에 어떤 힘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자료
- 이글스의식물타선
- 작성일
- 글램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