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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준·이승원 뒤에서 기회 노린 이유빈, “36경기 모두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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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준·이승원 뒤에서 기회 노린 이유빈, “36경기 모두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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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세터 이유빈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동해광희고와 홍익대를 거친 이유빈은 2024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는 단 1경기에 출전했지만, 2025-2026시즌에는 14경기로 출전 기회를 늘렸다. 대부분 원포인트 서버 역할이었지만 이유빈에게는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유빈은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면서 더 많이 뛰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했고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많이 뛰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박철우 감독 체제에서 이유빈의 경쟁은 계속된다. 한태준과 이승원이 세터진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이유빈 역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원포인트 서버로 들어가면 서브에 집중하고, 세터들이 흔들릴 때 팀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빈의 장점은 변화무쌍한 서브다. 강한 스파이크 서브 대신 커브처럼 휘는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기회를 만들어왔다. 그는 “상황에 따라 공략법이 있고, 특정 코스를 지시받으면 그곳을 노린다. 어느 코스든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유빈의 목표는 분명하다. “36경기를 어떻게든 뛰고 싶다”는 그는 원포인트 서버든 세터든 주어진 역할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치열한 우리카드 세터 경쟁 속에서 이유빈이 기다림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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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혁
  • 작성일
36경기 목표 좋네 ㅋㅋ 역할 가리지 않는 마인드부터 마음에 든다.

  • 자우
  • 작성일
원포인트 서버로만 끝내기엔 서브 무기가 꽤 독특한데?

  • kasuuzen
  • 작성일
경쟁 빡세도 포기 안 하고 버티는 게 제일 어렵지 ㄹㅇ.

  • youngwoo
  • 작성일
세터는 기회 한 번 잡으면 확 달라질 수도 있어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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