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경 1만 디그 대기록…IBK 봄배구 희망 살렸다
작성자 정보
- 먹튀가이드 작성
- 269 조회
- 작성일
본문
안녕하세요. 먹튀예방의 선두주자! 안전한 사이트찾기! 올바른 게임문화를 지향하는 "먹튀가이드"입니다.
황민경 1만 디그 대기록…IBK 봄배구 희망 살렸다
여자배구 베테랑 황민경이 의미 있는 기록과 함께 팀의 봄배구 희망을 살렸다. IBK기업은행은 6일 열린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승점 50을 기록하며 GS칼텍스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고, 3위 흥국생명과의 격차도 5점으로 좁히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황민경이 있었다. 약 4개월 만에 선발로 코트를 밟은 황민경은 공격보다 수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여오현 감독 대행은 리시브와 수비 안정 강화를 위해 황민경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황민경은 19번의 디그 시도 중 17개를 성공시키며 팀 수비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리시브 성공률도 28.5%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냈다. 여기에 서브와 블로킹을 각각 하나씩 기록하며 총 6점을 올리는 등 공수에서 팀에 큰 힘이 됐다. 강타보다는 영리한 연타와 코스 공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노련함도 돋보였다.
특히 2세트에서는 개인 커리어의 상징적인 기록이 완성됐다. 경기 전까지 수비 9,991개를 기록하고 있던 황민경은 이날 경기에서 9개를 추가하며 통산 1만 디그를 달성했다. 여자부 역사상 다섯 번째 기록이다.
이 기록은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1만 디그를 달성한 선수들은 모두 리베로 포지션이었지만, 황민경은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대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포지션에서 18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해온 결과다.
경기 후 황민경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점 3점을 가져와서 기쁘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지만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웃사이드 히터 중 최초 기록이라고 들었다. 오늘 선발로 나가면 반드시 기록을 달성하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팀 블로킹이 좋아서 수비 위치를 잡기가 수월했다. 공 하나라도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공격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황민경은 이날 8점을 기록하며 시즌 개인 최다 득점도 새로 썼다. 그는 “중요한 순간에 한두 개만 해결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공격 욕심보다는 상황에 맞게 처리하려고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여오현 감독 대행 역시 경기 후 “역시 베테랑”이라며 황민경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IBK기업은행은 이제 봄배구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황민경은 “승점이나 순위를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플레이가 흔들릴 수 있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자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최근 한국프로배구 KOVO 관련 이슈
관련자료
- 큰집피순대
- 작성일
- 음바페서정원
- 작성일
- 공픈패스
- 작성일
- 그로닝
- 작성일
- 왜그러닝
- 작성일
- 레노아드후이즈
- 작성일
- 우감효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