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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멈추지 않는 홈 상승세…전반기 단독 선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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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멈추지 않는 홈 상승세…전반기 단독 선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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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 제가 할 수 있는 수비와 리시브에 최선을 다하며 선수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이 말 한마디가 한국도로공사의 현재를 잘 보여준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안방에서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반기를 단독 선두로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2월 23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홈 15연승을 달성했고, 시즌 성적 19승 5패(승점 52)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는 모마가 3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타나차도 17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김세인은 6득점에 그쳤지만, 코트에 투입될 때마다 안정적인 수비와 리시브로 팀의 흐름을 지켜냈다. 기록 이상의 존재감이었다.


경기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세트를 내주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2·3·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경기 후 KBS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김세인은 “3-1로 이겨서 너무 기쁘다. 오늘은 조금 늦게 준비했지만 언제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힘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체 출전이 잦은 역할에도 흔들림 없는 태도를 유지하는 이유다.


이어 그는 “일단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 언제든 제가 할 수 있는 수비와 리시브에 최선을 다하면서 선수들을 도와주려고 한다”며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팀이 원하는 지점에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자세가 한국도로공사의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료들을 향한 감사의 말도 덧붙였다. 김세인은 “코트에 들어갈 때마다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동료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홈경기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배를 쉽게 떠올리기 어려운 흐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탄탄한 전력과 흔들리지 않는 팀워크를 앞세워, 후반기에도 선두 레이스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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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반점
  • 작성일
김세인 같은 선수가 있어서 팀이 단단해지는 거다 진짜

  • 모범솔로
  • 작성일
홈 15연승이면 그냥 김천은 요새 철옹성 수준이다

  • 서현역
  • 작성일
기록은 적어도 수비 리시브에서 존재감이 확실하다

  • 바람의근돌
  • 작성일
모마 타나차도 잘하지만 이런 조연들이 도로공사 색깔이다

  • 신동
  • 작성일
이 팀은 분위기랑 팀워크가 너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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