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리베로에 쏟아진 관심…튀르키예 배구 유망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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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리베로에 쏟아진 관심…튀르키예 배구 유망주 화제
튀르키예 여자배구에서 활약 중인 20살 리베로 메리엠 자바로을루가 SNS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보드룸 벨레디예시 보드룸스포르 소속인 자바로을루는 최근 자신의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현지뿐 아니라 해외 배구 팬들의 관심까지 받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메디아파레시는 5일 자바로을루를 소개하며 “보드룸스포르의 민완 리베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팔로워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알려진 수려한 외모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바로을루의 사진이 해외 이용자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그의 선수 경력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2월 14일생인 자바로을루는 올해 20세로, 키는 163㎝다. 현재 튀르키예 여자 1부리그에 속한 보드룸스포르에서 리베로 포지션을 맡고 있다. 보드룸스포르 여자배구팀은 현지에서 ‘보드룸의 진주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자바로을루는 어린 나이에도 여러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TVF 스포츠고등학교를 거쳐 MKE 앙카라귀쥐, 알페트 제렌스포르, 제렌스포르 U-18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26-27시즌부터 보드룸스포르 유니폼을 입었다.
연령별 대표팀 경력도 갖췄다. 유럽배구연맹(CEV) 기록에는 튀르키예 청소년 대표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남아 있으며, U-16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튀르키예는 세계 정상급 여자배구 경쟁력을 갖춘 국가다. 자국 리그 역시 세계적인 선수들이 활약하는 무대로 꼽힌다. 그런 환경에서 아직 성인 대표팀에 오르지 않은 20살 리베로가 SNS를 계기로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코트에서는 수비를 책임지는 리베로로 성장하고 있는 자바로을루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관심을 발판으로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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