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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1호 영입으로 석현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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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1호 영입으로 석현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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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신생팀 용인FC가 창단 후 첫 영입 선수로 석현준을 선택했다. 용인FC는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석현준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2026년 K리그2 데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창단한 용인FC는 상징적인 1호 영입으로 풍부한 해외 경험을 지닌 베테랑 스트라이커를 택했다. 석현준은 아약스, 흐로닝언, 포르투, 트라브존스포르, 트루아, 스타드 랭스 등 네덜란드, 포르투갈, 튀르키예,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유럽 리그를 두루 경험했다. 유럽 무대에서만 256경기에 출전해 50골을 기록했으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국가대표로 A매치 15경기 5골을 올렸다. 이번 용인FC 입단은 그의 커리어 첫 K리그 도전이다.


구단은 석현준에 대해 “1m90의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 기술적으로 유연한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며 “국가대표와 해외 다수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석현준과 용인의 인연도 특별하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백암중, 신갈고를 거치며 용인특례시에서 성장했고,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용인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모교인 신갈고 앞에서 오피셜 사진 촬영을 진행한 석현준은 “용인은 내가 자라온 곳이자 축구 인생을 시작한 곳”이라며 “프로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면 용인에서 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참으로서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만들어 가고,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내년이면 35세가 되는 석현준은 앞서 인터뷰에서도 K리그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한국 팬들과 가족들에게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공백기 동안에도 K리그에서 뛰는 것은 늘 꿈이었다”고 말했다.


초대 감독으로 최윤겸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로 이동국을 선임한 용인FC는 석현준을 중심으로 베테랑과 유망주를 조화롭게 구성해 창단 시즌 돌풍을 노리고 있다. 신생팀 용인의 첫 선택이 K리그 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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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보
  • 작성일
와 1호 영입이 석현준이라니 상징성 제대로 잡았네.

  • 말바꼼
  • 작성일
용인 출신에 유럽 커리어까지 있으니 스토리는 완벽하다.

  • 영어로쌩유
  • 작성일
나이만 보면 걱정인데, 신생팀엔 이런 베테랑 한 명이 진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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