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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과 벤투, 9월 서울서 ‘감독 더비’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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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과 벤투, 9월 서울서 ‘감독 더비’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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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가 예상 밖의 ‘감독 더비’로 펼쳐질 가능성이 생겼다.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와 K리그에서 지도력을 발휘한 거스 포옛이 각각 한국과 에콰도르의 사령탑으로 서울에서 맞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포옛은 홍명보 전 감독의 후임으로 한국 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10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포옛의 선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 임시 감독 공개채용을 마감했으며,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옛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 지난해 전북 현대를 지휘하며 4년 만의 K리그1 우승과 코리아컵 정상까지 이끌어 더블을 달성했다. 선수들의 특징은 물론 K리그 환경과 국내 축구 문화까지 직접 경험한 만큼 단기간 대표팀을 맡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다.


포옛이 한국 대표팀을 맡게 될 경우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6차례 A매치를 지휘할 전망이다.


변수는 벤투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달성했던 벤투는 현재 9월 한국의 상대인 에콰도르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남미 매체 볼라빕은 에콰도르축구협회가 벤투 선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전했다.


벤투가 에콰도르 사령탑에 오르고 포옛이 한국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다면 두 지도자는 오는 9월 24일 서울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손흥민을 비롯해 벤투 체제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이 여전히 대표팀에 남아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과거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벤투가 적장으로 돌아오고, 포옛이 한국 벤치를 지키는 장면이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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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맛도리
  • 작성일
이거 성사되면 서울에서 진짜 감독 더비 찍는 거네 ㅋㅋ

  • 초반러쉬
  • 작성일
벤투가 적장으로 오면 분위기 ㄹㅇ 묘하겠다

  • 좌우로밀착
  • 작성일
포옛 대 벤투라니 조합부터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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